브라이스 하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맞대결을 펼칠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2루수 하위 켄드릭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브라이스 하퍼-1루수 라이언 짐머맨-좌익수 모이세스 시에라.
스트라스버그는 시즌 4경기에서 26 1/3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08 등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