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린 뒤 5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출루.
또한 추신수는 9경기에서 출루율 0.385와 OPS 1.013 등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텍사스의 타선을 이끌고 있다.
마이크 마이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