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다니엘헤니의 초대로 LA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탑승한 한혜진과 전현무는 기내에서 휴대폰을 통해 은밀한 신호를 주고받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두 사람은 연애를 숨기고 있던 상황.
이 화면은 VCR로 본 한혜진과 전현무는 크게 당황하며 "이게 꼭 방송에 필요한 흐름이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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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