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뉴스1DB
● “대금은 이미 지급”…이장우 측, 직접 책임론 선 그어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천안에서 운영하는 A 축산물 유통업체는 이장우가 방송을 통해 홍보한 순댓국 업체에 돼지머리와 곱창, 대창 등 부속물을 납품했지만, 약 4000만 원이 넘는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로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나, 납품 대금 전액은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중간업체)에 이미 지급된 상태”라며 “이후 무진이 A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는 “이 같은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소속사 “고의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 아냐”
A 씨는 디스패치에 이장우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문제 해결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하 이장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보도된 이장우 배우 관련 ‘호석촌 미수금’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즉,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납품업체 측이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하였다는 부분과 관련하여, 이장우 배우의 계정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으며,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되어 즉시 확인이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메시지를 적시에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호석촌이 무진에 대금을 지급한 내역은 확인 가능한 자료로 첨부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즉,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호석촌이 무진에 대금을 지급한 내역은 확인 가능한 자료로 첨부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