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예원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KBS 프리쇼 진행자로 나선다.
KBS는 28일 장예원이 월드컵 중계방송 프리쇼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프리쇼는 본 경기 시작 전 현지 분위기와 경기 전망, 핵심 관전 포인트, 대표팀 소식 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 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축구 여신’으로 불려온 장예원은 축구 전문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 MC 경험도 풍부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패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출신 설기현 해설위원과 이완우 해설위원이 합류해 경기 분석과 비하인드 토크를 전한다. 경기 흐름을 짚는 전문성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 시청 재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KBS 월드컵 중계진 역시 화려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이 8년 만에 월드컵 해설 마이크를 다시 잡으며, 전현무와 남현종 캐스터가 중계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박주영, 김신욱,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 등 축구 해설진도 힘을 보탠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