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개그우먼 허안나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허안나는 최근 근황을 언급하며 “요즘 약간 재수가 옴 붙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허안나는 당초 1월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도 신나’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무산되면서 출연 기회를 잃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나래 갑질 논란 여파로 편성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는 이어 연이은 악재를 고백했다. 그는 “차 사고가 크게 났고 목에 혹이 생겨 갑상선 절제 수술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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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오경주는 소파에 누운 채 휴대전화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안나는 잠든 남편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며 “천년 묵은 자라 같다”고 농담 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이 별다른 말 없이 휴대전화만 보고 있자 허안나는 “일어났으면 ‘잘 잤어?’ 이런 말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허안나는 인터뷰에서 “제가 말을 안 하면 아마 이혼할 것 같다”고 털어놔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