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오랜 시간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걱정으로 또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갑상선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걱정이 깊어지는 밤, 박서진은 야식을 먹고 있는 효정을 발견한다. 서로를 향한 걱정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날카로워지고, 결국 큰 언쟁으로 번진다. 상처를 받은 효정은 끝내 집을 나가겠다며 가출을 선언하고, 홀로 버스 정류장에 앉아 눈물을 흘려 긴장감이 고조된다.
급기야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까지 삼천포에서 급히 상경하는데. 과연 박서진은 오랜 불면의 밤 끝에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7일(토) 밤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림남’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