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퓨어디 SNS
퓨어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은 제게 참 귀중한 한 해였는데요. ‘저스트 메이크업’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얼마나 이 분야를 가슴 뛰게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된 한 해 였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이 모든 것도 감사한 일들인데, 2025년이 더욱 소중하고 잊혀질 수 없는 이유는 제가 평생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요. 나이가 찰 수록 이런 부분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많이 신중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유리구슬처럼 깨질까 봐 조심스럽고 이렇게 공개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거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퓨어디 SNS
이후 퓨어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올 여름에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지 않았냐. 스페인에서 처음 봤지만 알고 지낸지는 8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남편은 한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다. 그는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려면 준비 과정이 많아서 1년 걸리지 않냐. 우리는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남편의 나라에서 혼인 서약식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내가 혼자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남편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다. 엄청 사랑이 많고 다정하고 자상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나라는 사람을 엄청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 사람한테는 내가 귀한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결혼식은 올해 또는 27년에 올릴 계획이다. 팬들도 일부 초대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진= 퓨어디 SNS
한편, 퓨어디는 특수분장사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