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Y’가 한소희와 전종서의 팀플레이 스틸 3종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팀플레이 스틸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의 관계성과 활약을 엿볼 수 있다. 미선과 도경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평범한 일상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두 사람이 함께 모은 전 재산을 잃은 후, 토사장(김성철)의 검은 돈을 훔치기로 한다. 가족만큼이나 돈독한 두 사람은 인생을 뒤바꿀 기회이자 동시에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위태로운 계획에도 함께 하게 된다.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