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1일 자신의 SNS에 “Our Family 첫 가족사진.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 그리고 이아미의 6세 딸이 함께 등장해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보여준다. 출산을 앞둔 새 생명까지 한 프레임에 담기며 ‘첫 가족사진’의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앞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예비 신부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며, 이민우와 교제 중 아이를 가진 뒤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출산 이후인 2026년 3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