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 장윤정이 현금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4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15년 차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장윤정 & 도경완 부부와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된 이유로 “서로 제일 친하고 편한 사이”라고 밝힌다. 홍현희가 “돈도 빌려줄 수 있는 사이냐”라고 묻자, 도경완이 “빌려주진 않고 그냥 줬다”라고 말한다.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장윤정은 “어른이 되면 용돈 받을 일이 없어 받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줬다”고 해명한다. 그러면서 과거 손준호 생일 기념으로 통 크게 현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언급한다.
두 집 살림을 차린 김소현 & 손준호 부부의 이야기는 4일(화) 저녁 8시 50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