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이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닝닝은 1일 에스파의 인스타그램에 Pinkpantheress(핑크팬서리스)의 ‘Illegal’에 맞춰 촬영한 ‘밈’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머리 위 거대한 손짓에 맞춰 빙그르르 돌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리츠 스타일의 파란색 투피스부터 그물 느낌의 백리스 원피스,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모노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닝닝. 그는 사랑스러운 골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