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나들이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버건디 패딩에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 그리고 체크무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패딩과 톤을 맞춘 부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50대 중반에도 풍성한 헤어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고현정.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비치 강민경 또한 “맙소사”라고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