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유정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패션 위크 행사를 위해 파리를 찾은 그는 명화를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명품 브랜드 스타일링과 사복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를 보여주는가 하면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의상 위에 코트만 걸친 채 ‘하의실종’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