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배우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지아 엄마이자 연기자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 역시 “진짜 이제 너 어른 되는 거야?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처음 입은 날. 화장도 좀 하고 보기 좋다. 헤어 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고 남기며 감탄을 표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