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MBC
12일 방송되는 MBC ‘아임써니땡큐’ 2회에서는 써니즈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정양팔채’ 마을에 입성한 이들은 현지 음식을 맛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가정식을 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통차 유차부터 토마토 달걀 볶음, 건두부 요리까지 차려진 식탁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가장 강렬한 반응을 끌어낸 메뉴는 메뚜기 튀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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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임써니땡큐’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2회에서는 이색 음식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써니즈의 우정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