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스포츠동아DB
28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은 24일 청담동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다정히 걷고,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는 등 스킨십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고, 이후 별다른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딸과 주기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방송을 통해 부성애를 드러내 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