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모래성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모래성 만들기에 집중한 모습.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진지하게 모래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화사는 반뼘 비키니에 핫팬츠를 매치해 비치룩을 완성, 특유의 건강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초 싸이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직접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다만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