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씨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거운 이야기를 전하게 될 것 같다. 하소연도 하고 싶고, 할 말도 너무 많지만, 모두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보는 분들도 이해해주리라 생각하며 몇 자 적는다. 모든 제작자가 그렇듯 많은 애정을 담아 선보인 내 브랜드 요X. 특히나 내 이름을 내세워 보여준, 내 진심이 담긴 제품이였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 상처가 되는 것 같다”고 썼다.
박지연 씨는 “시작점에 있어 내가 너무 무지했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았던 그 과정이, 그 과정에서 고객들만 생각하며 최고의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고 달렸던 결과가 이렇게 되어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죄송스러운 건 내 제품을 고객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가장 속상할 따름”이라고 적었다.
박지연 씨는 “결론적으로 내가 운영하는 요XX는 요X이라는 브랜드에 동업해지 요청 중이다. 앞으로는 어떠한 판매와도 무관하다”며 “앞으로는 내 모든 판단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 SNS 전문
무거운 얘기를 전하게 될 것 같아요. 하소연도 하고 싶고, 할 말도 너무 많지만 모두 전할수 없는 저의 마음을 보시는 분들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며 몇 자 적어볼게요. 모든 제작자가 그렇듯 많은 애정을 담아 선보인 저의 브랜드 요X. 특히나 제 이름을 내세워 보여드린 저의 진심이 담긴 제품이였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시작점에 있어 제가 너무 무지했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았던 그 과정들이, 그 과정 속에서 고객님들만 생각하며 최고의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밤낮없이 노력하고 달렸던 결과가 이렇게되어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죄송스러운건 제 제품을 고객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해 가장 속상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저의 모든 판단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고 고객님들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더욱이 그러할 것입니다. 그 동안 요떡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