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4회에서는 ‘고3’에 엄마가 된 ‘하랑이 엄마’ 최민아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되는 한편, 하랑이 아빠 백동원과 장인어른-처남의 심장 쫄깃한 회동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최민아는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힌다. 고등학생 시절, 그는 지금의 남편인 백동원과 교제했다가 헤어진 상태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이후 승무원의 꿈을 가졌던 최민아는 고민 끝에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부모님께 이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최민아의 친정 아빠는 바로 백동원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여기서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인연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민아의 연애사에 박미선은 “무슨 이런 인연이…”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박재연 심리상담가 또한 “천생연분이네”라며 맞장구친다.
그런가 하면, ‘하랑이 아빠’ 백동원은 장인어른-처남과 식사 자리를 갖고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한다. 14개월 된 하랑이를 두고 입대하게 된 백동원은 제대 후의 계획을 나름대로 설명하지만, 이를 듣던 손위 처남은 “구체적으로 계획 짠 거 아니야?”라며, 면접관 포스를 풍겨 3MC의 웃음을 유발한다. 잠시 후 최민아의 시아버지까지 합류해 본격적인 하랑이네 가족의 대책 회의가 열리게 된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셋째주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톱TOP'의 9위에 오르는 한편, 출연자인 이루시아, 김지우, 박서현이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의 2~4위를 싹쓸이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4회는 오는 27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