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피트니스 분야 최초 100만 구독자 유튜버 심으뜸이 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가 2022년 새롭게 전개하는 우먼스 캠페인 ‘STAY FEARLESS’는 남다른 길, 익숙하지 않은 시도에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던지는 메시지다. 심으뜸은 가수 겸 연기자 손나은에 이어 앰버서더로 발탁,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심으뜸은 오래전 교통사고로 얻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처럼 매력 있고 건강한 몸을 얻게 되었다. 심으뜸 이야말로 새로운 도전 앞에서 확신이 필요한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걸맞은 인물”이라며, “특히 최근 그가 유튜버로서 미치는 영향력은 여성 피트니스 카테고리에서는 독보적으로 긍정적 시너지가 날 것이라 확신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