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이 연인 남궁민의 다정함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이 시작된다. 먹티스트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프린세빈 명세빈이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모델 진아름, SF9 인성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모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5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 현장에는 진아름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름답다”라며 그녀의 매력과 미모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어 진아름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알고 보니 진아름은 평소 연인 남궁민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줄 만큼 숨은 요리 능력자라고. 특히 진아름은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이) 몸을 키워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래서 신경 써서 고기 반찬 위주로 해주고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진아름도 다정한 연인 남궁민에게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고.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 역할을 맡았을 때…”라며 말문을 열었다. 과연 진아름이 남궁민에게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숨은 요리 능력자 진아름의 ‘편스토랑’ 스페셜MC 활약, 연인 남궁민과의 사랑 넘치는 에피소드는 6일 밤 9시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중계 후 방송 예정인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