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송인화는 여자친구와 동성 열애 중이다. 송인화는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며 “방송 복귀 계획은 없으나, 여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송인화는 6일 유튜브 채널 ‘개기자’ 출연 계획을 알렸다. 송인화는 “‘개기자’ 채널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한다. 과거 대마초 사건을 비롯해 여자친구와의 만남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인화는 자숙 끝에 2015년 4월 tvN ‘SNL 코리아 6’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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