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는 순간 공기가 달라진다” 재즈 크리스마스 모음집, LP로 출시

스포츠동아취재2020-11-2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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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가수가 노래하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징글벨
- 올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높여줄 캐럴 16곡 수록

“올해 크리스마스 캐럴은 이거다.”
전설적인 재즈 가수들이 노래하는 재즈 크리스마스 모음집이 LP로 출시됐다.

LP A면에는 캐럴의 대명사로 불리는 빙 크로스비, 냇킹콜, 프랑크 시나트라가 있으며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랄드, ‘블루스의 여왕’ 다이나 워싱턴, ‘블론디 여왕’ 줄리 런던 등 재즈 가수들이 부른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이 담겨있다.

LP B면은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유명한 빈스 과랄디 트리오의 ‘O Tannenbaum’을 시작으로 쳇 에킨스의 기타로 연주하는 ‘Jolly Old St. Nicholas’, 빌리 본 악단의 ‘Blue Christmas’,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지나 재즈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의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로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 재즈 1LP 특별판은 레드컬러 에디션(180g 500세트 한정반)으로 제작됐다. 유럽의 대표적인 화가 23인이 참여한 각기 다른 23색의 대형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16쪽이 수록돼 수집가들의 눈길을 끈다.


음반은 1LP와 2CD가 동시 발매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