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난자 이식 성공에 ‘축하 뽀뽀’…“벌써 출산 달 계산 중”

김승현  기자2026-03-26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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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난자 이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시험관 일기]DAY 2/12 친구들이 태몽을 꿨대요! 난자 채취 결과 듣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은 “친구들이 태몽을 꿨다더라. 요즘 뜬금없이 태몽을 꾼 것 같다며 연락이 자주 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의 마음에 나랑 와이프 둘 다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힘이 된다. 고맙다 친구야”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에일리와 함께 병원을 찾은 최시훈은 “좋은 꿈 덕분인지 병원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난자 15개를 채취했는데, 12개가 이식에 성공했다. 5일 배아 최상급이 무려 7개가 되었다”고 알렸다.

그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다”며 “기분 좋은 결과에 본격적으로 시작이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설레발을 치면 안 되는데, 돌아오는 길. 아이가 생겨 출산하게 되면 몇 월에 태어날까, 그해는 어떤 해일까, 태어나는 아이는 어떤 기운을 받고 시작할까 들뜬 마음으로 찾아보며 왔다. 과정과 결과가 어떻든, 이 모든 과정을 우리 인생의 한 챕터라는 것을 잊지 말고, 되돌아봤을 때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들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에는 기쁜 결과에 서로 입맞춤을 나누며 애정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꼭 좋은 소식이 오길”, “응원합니다” 등 축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과 2024년 결혼했으며, 현재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