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백현, 전 여친 박현지 X룸 생수의 진실 [DA클립]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6-03-04 01:00:00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출연자 백현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환승연애 공개되고 속상해서 한국 떠났던 백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현은 헤어 스타일 변신을 위해 기우쌤을 찾아 ‘환승연애4’ 방영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백현은 “여동생에게 ‘오빠 창피하냐’고 물었더니 ‘창피할 게 뭐가 있냐, 오빠 인생인데’라고 말해주더라. 가족이 괜찮다고 해주는 게 가장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금은 한결 편안해진 상태라는 그는 “경솔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그것도 내 모습의 일부니 인정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
방송 속 화제의 장면들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카메라와 눈을 맞추는 듯한 각도에 대해서는 “이중접합 유리라 카메라가 보이지도 않았고, 상대방을 본 건데 옆에 카메라가 있었을 뿐이다. 일부러 눈을 마주친 게 아니라 억울하다”고 밝혔다. 또한 독특한 손동작에 대해서도 “준비해온 거라는 댓글이 있는데, 거울 보고 연습하는 게 더 웃기지 않냐. 무의식적인 행동이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 연인(X) 박현지과의 추억이 담긴 ‘물’을 보관했던 것에 대해서는 “실제로 보관하고 있던 물이 맞다. 물건이 별로 없기도 했고 병이 예뻐서 들고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물’은 X룸 공개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백현은 기우쌤의 손길을 거쳐 아이돌 스타일로 변신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며 자물쇠 바지 등 유니크한 취향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 요가에 도전했다가 내복으로 입고 있는 요가복을 공개하는 등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