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또 성형…심각하게 부은 얼굴에 ‘딸도 기겁’ [DA클립]

정희연 기자2026-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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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코와 눈밑 지방 재배치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2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눈밑지, 코 성형 했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랄랄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의 ‘성형 대장정’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수술 전 랄랄은 “엄마 생신 선물 겸 효도 관광으로 피부 관리를 시켜드리고, 나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코와 눈밑 지방 재배치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특히 “눈밑 지방이 튀어나와 화장으로도 안 가려진다”며 고민을 토로했고, “복코 느낌을 세련되게 재정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랄랄의 어머니는 “유라야(본명), 이제 코 그만해라. 머리 아프다”며 만류해 현실 모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술 직후 랄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안녕하세요 코끼리입니다. 벌에 한 500방 쏘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하게 부은 얼굴에 아이마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랄랄은 “괜찮아, 아빠 괜찮아”라며 가족들을 안심시키는 유쾌함을 보였다.

회복 과정 중 랄랄은 붓기 관리 꿀팁도 공유했다. 그는 “당귀수산, 늙은 호박즙 등을 챙겨 먹고 온찜질과 가벼운 러닝머신 산책을 병행했다”며 “8일 만에 금주 중인데 인생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수술 일주일 만에 실밥을 제거한 그는 부기가 몰라보게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주변에서 일주일 차인데 멍도 없고 부기도 없다고 놀라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수술 후 부기가 덜 빠진 상태에서도 광고 촬영을 위해 분장을 감행한 랄랄은 “조금 날카롭고 매서워진 것 같다”며 변신한 외모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병원 정보를 묻는 수많은 문의에 대해 “유튜브나 SNS에 직접 병원명을 언급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랄랄은 “5kg 찐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다. 한 달에 2~3kg씩이라도 천천히 건강하게 빼보겠다”는 다이어트 다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