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없는 홈파티는 상상하기도 싫어!

29STREET
29STREET2020-12-08 1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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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홈파티 너무 근사하죠?
수능도 끝났고 남은 건 크리스마스 뿐. 남은 연말은 하얗게 불태워보자. 물론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데 메뉴가 고민이다. 특별한 메뉴를 만들고 싶은데 재료구입부터 조리과정까지 복잡하고 어려운게 사실이다. 만족스러운 맛과 양, 저렴한 가격을 모두 충족시키고 조리과정까지 간단한 제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헛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이 모든 조건을 통과한 제품이 있다. 

간편식마켓 '윙잇'에서는 50,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양갈비(2인분 29,900원), 아르헨티나 홍새우(300g 13,900원), 토마호크 스테이크(2인분 49,800원)을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한정수량만 판매한다고 하니 빨리 잡는 사람이 임자! (제품은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마호크 스테이크
뼈대없는 토마호크 덕분에 고기가 두툼~하구만
커다란 뼈가 인상적인 토마호크! 얼마나 커다란지 이름도 토마호크다. 크기부터가 압도적이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집에서도 가능하다.

집에서 구울 수 있는 현실적인 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긴 뼈대부분을 과감히 잘랐다. 굽기도 편해졌지만 뼈대를 제거한만큼 푸짐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 오븐, 에어프라이기에 쏙 들어가 굽는게 정말 편했다.

굽기만하세요~
스테이크를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마리네이드 때문이다. 오일+소금+후추로 굽기 전 맛을 들이는 단계를 마리네이드라고 하는데, 이 제품은 시즈닝과 버터, 와사비를 소량만 따로 구매(1,500원)할 수 있어 시즈닝+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할 수 있다. 

새우살, 꽃등심, 갈비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토마호크. 맛을 설명하기 전에 일단 질기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썰 때부터 고기가 연한게 느껴진달까? 두꺼운 토마호크가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씹혔다. 기대이상의 맛에 놀라 소고기 정보를 확인해보니 블랙앵거스 초이스 등급(프라임, 초이스, 셀렉트로 나눠짐)이었다. 초이스 등급 중에서도 프라임 등급에 가장 가깝다고. 아! 입맛은 거짓말을 못하는구나. 

프리미엄 양갈비(프렌치랙)
크리스마스 트리가 별거있나
양고기 특유의 향은 호불호가 나뉘는데 에디터 BANGDI는 극호(好)다. 그래서 가끔 집에서 양갈비를 구워 먹기도 하는데 연말파티 근사한 비주얼로 딱이다.

개봉해보니 들고 뜯기 좋은 사이즈의 양갈비가 6개 들어있는데 고급부위로 알려진 프렌치랙이다.(등 부위의 최상급 갈비) 이 퀄리티에 이 가격 실화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양갈비 파티!
토마호크 구울 때 썼던 시즈닝이 남아 양갈비에 뿌려주고 구웠다. 혹시 양갈비에서 잡내가 나는 것을 염려해 시즈닝을 뿌려 구웠는데 그냥 구웠어도 될 만큼 잡내가 없었다. 쯔란도 같이 배송돼 '이거 그냥 어떻게 먹어?'라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특유의 향이 싫거나 고기가 질기다고 이야기한다. 같은 이유로 양고기를 싫어하는 29ST 팀원들도 있었는데 거부감없이 먹을 정도로 잡내도 없고 부드러웠다. 생후 1년 미만의 램만을 담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겠다. 넉넉하게 6대가 들어있으니 뼈대를 세워 세팅해주면 식탁 위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아르헨티나 홍새우(랍스터새우)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에서 온 쫄~깃한 새우에요!
새우맛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들어는 봤나? 달큰한 게맛이 나는 랍스타 새우. 생긴건 새우인데 탱글한 식감과 미묘한 달큰함은 랍스터다.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판매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홍새우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특히나 양식이 불가능한 탓에 100% 자연산일 수 밖에 없다는 특별함도 있다.

새우가 까기 쉬워지면 더 많이 먹을 수 있겠죠?
칵테일 새우와 비교할 수 없는 크기를 자랑하는 홍새우는 크기에 걸맞는 맛을 자랑했다. 랍스터를 씹는 듯한 탱글한 맛과 씹을 수록 달아지는 신비함까지... 새우맛에 완결판이 있다면 그게 바로 홍새우아닐까?

아무리 맛있는 새우라지만 새우를 먹기 위해선 껍질을 까는 수고가 필요하다. 이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이지필을 적용했는데 껍질에 칼집을 내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찝찝한 내장도 제거해 깔끔했는데 구이 말고도 파스타, 감바스 등에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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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BANGDI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