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시간 앉아있는 사람들의 ‘식초비타민’ 체험기

29STREET
29STREET2020-09-11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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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시간, 9 to 6 직장에서 9시간, 퇴근 1시간, 집에 가서 유튜브 보느라 2시간. 출퇴근 시간이 짧다 하더라도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어림잡아 하루 10시간은 의자에 앉아서 보내게 마련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머리로는 알지만, 종일 앉아 있느라 축 처진 몸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죠.

특히 수분보충은 직장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하루에 2.5L정도의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는데요. 음식물에 포함된 수분을 제외해도 순수한 물 1.5L정도는 마셔 주어야 균형이 맞게 됩니다. 사람 몸의 70%가 수분이라고 하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하면 몸에서는 각종 이상반응이 일어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기본. 괜히 머리가 지끈거리고, 힘을 쓰지 않았는데도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이런 사태를 미리미리 막으려면 수분보충이 필수!

😠머리: 몸에 좋다는 거 이것저것 사들이며 돈 쓰기 전에 일단 물부터 마셔 보라고! 물은 목마르기 전에 미리미리 마셔야 하는 거라니까? 왜 말을 안 듣니!
👅입맛: 아~ 맹물은 맛없다니까~ 대신 음료수는 안 돼?
😤머리: 설탕 많이 들어가서 안 된다고 몇 번을 말하냐… 정말 이성으로 설득이 안 되는 녀석이네…
👅입맛: 크헤헤! 몸에도 좋고 맛있는 걸 가져와 봐! 

그래서 가져온 식초비타민
기름기 있는 음식과 궁합 찰떡!
몸에 안 좋은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으면서도 맛이 좋은 물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29ST에디터들에게 쥐어진 발포비타민🍋! 스타트업 ‘초블레스’에서 만든 식초발포비타민 ‘리아퐁’ 이었습니다. 발효사과식초와 각종 비타민을 발포정에 담아 언제든 물에 넣기만 하면 상큼한 에이드 맛으로 바꾸어 주는 신박템이었는데요. 평상시 활력충전에 좋은 청포도맛과 지방축적을 방해하는 다이어트 기능성분인 가르시니아를 넣은 레몬유자맛 두 종류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레몬유자맛에는 일반적인 발포정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나트륨이 들어있지 않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사과발효식초가 들어간 발포비타민정 '리아퐁'
청포도맛 / 상큼하고 시원한 청포도향, 비타민 생기충전
레몬유자맛 / 비타민 + 다이어트 기능성분 '가르시니아' 함유 (무나트륨)



"식사 뒤 속이 개운하더라"LEE
NO음주, NO흡연, 저나트륨 식단을 추구하며 맛이 조금 없어도 건강에 좋다면 납득하는 편. 물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게 제일이죠.

은은하게 새콤달콤한 맛 좋아한다면 딱이야
레X나를 200개씩 사다 놓고 하루에 3~4개는 호로록 털어 넣을 정도로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에디터 LEE. 원래도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상큼한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습니다. 물을 맛있게 만들어 주는데 심지어 식초 성분과 비타민까지 들어있고 지방 축적도 막아준다? 이건 뭐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과일에이드 정도의 밸런스라 연하게 타도, 진하게 타도 모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청포도가 레몬유자맛보다 더 찐~하다는 느낌!

내 마음 사로잡은 레몬유자맛
청포도맛과 레몬유자맛 모두 산뜻하고 좋았지만 LEE의 취향에 딱 맞았던 건 바로 레몬유자맛. 나트륨도 없는데다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들어 있어 식사 후에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2주 정도 꾸준히 마셔 보니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몸이 가볍고 운동 효과가 좋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가르시니아는 과다복용시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리아퐁 레몬유자맛에는 1정당 가르시니아 일일섭취권장량의 60%정도만 들어가서 2정 정도는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기름진 음식도 리아퐁과 함께하면 깔끔~
변비에 도움받은 BANGDI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하지않는 에디터 BANGDI. 다이어트보단 몸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마신 케이스.
#대식(大喰)인생 30년 #다이어트_이론은_박사 #실천은_개나_줘

식초는 역시 변비 해결사!
심한 변비를 겪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몸에 뭔가 안좋은 게 쌓이는 기분이고 뾰루지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발효 식초가 변비에 좋은 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휴대하기 어려워 생각을 접었었는데요. 리아퐁은 발포정으로 만들어져 휴대가 편리해 매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마시는 동안은 변비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몸무게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몸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활력이 생겼다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한 것 같은데요. 체감은 디톡스 후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몸무게 대신 커피가 줄었다
출근 직후, 점심식사 직후 꼭 마시는 커피. 아침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마시고 점심엔 졸음을 쫒기 위해 마시는데요. 리아퐁을 마셔본 뒤론 커피 대신 리아퐁을 마셨습니다. 탄산수에 넣으면 에이드처럼 마실 수 있고 냉수에 넣으면 시원한 차처럼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비타민제를 먹지 않고도 하루 종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엔 청포도맛으로 에너지를 채우고 점심식사 후에는 레몬유자맛으로 식사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어떻게 마셔도 커피보단 좋은 방향이라 기분 좋게 마셨던 것 같습니다.

점심에 햄버거 먹으면서 곁들여도 산뜻합니다.
맛으로 먹은 RAN
탄산수를 물처럼 마시고 홍초를 맛으로 먹는, 탄산과 신맛을 사랑하는 에디터 RAN은 리아퐁 식초비타민을 보고 나를 위한 제품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탄산 좋아, 신맛 좋아!
신맛 러버답게 주저없이 레몬유자맛을 선택! 355ml 머그 컵에 80% 정도 물을 받은 뒤 리아퐁 한 알을 넣어 먹었더니 신맛 러버에겐 조금 싱거운 맛. 더 자극적인 신맛을 원했는데! 그래서 물 양을 더 줄였습니다. 컵에 물을 절반 정도만 받고 한 알을 넣고 먹었더니 그제야 찐하게 혀를 자극하는 느낌이 옵니다. RAN처럼 진한 맛을 원한다면 종이컵 한 컵 정도에 타면 딱이겠습니다.

약한 탄산으로 적당한 청량감
신 맛을 워낙 좋아해서 레몬유자를 골랐는데요. 유자 맛보다는 레몬 맛이 더 느껴졌고, 과일 음료에서 어쩔 수 없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 가공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인공적인 과일맛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탄산 정도는 그리 강하지 않았는데요. 탄산 덕후 에디터 RAN은 목구멍을 때리는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탄산이 좀 더 강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한 청량감을 원하면 일반 물 대신 탄산수에 넣는 게 좋겠어요.

기름진 음식뿐만 아니라 상큼한 과일이나 요거트와 함께 매치해도 좋아요. 진정한 건강식!
활력이 필요해! LYNN
평소 비타민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에디터 LYNN은 활력충전에 좋다는 청포도맛을 선택했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풍기는 청포도 향에 저절로 킁킁거리게 되네요!

얼음물에 탔더니 보기만 해도 시원!
향긋한 청포도 발포정을 꺼내니 향기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됩니다. 텀블러에 얼음물을 가득 담고 1정을 넣었더니 빠르게 녹아 내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인데, 맛은 어떨까요. 맛을 보니 식초가 들어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산뜻해서 놀라웠습니다. 조금 더 상큼하고 신 청포도 음료수 같달까요? 청량음료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탄산수에 타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장이 약하다면 조심해야 할 듯
그런데, 아무리 순해도 식초는 식초였나 봅니다. 아침 빈 속에 들이켰더니 속이 조금 쓰려왔습니다. 평소 위장이 약한 편이라 그만큼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되도록 공복에는 피하고 식사를 한 뒤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초 특유의 시큼하고 톡 쏘는 냄새가 없고 일반 탄산음료처럼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어 좋았지만 위가 약하다면 물 양을 많이 늘려서 연하게 타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짜장면 먹은 뒤에 리아퐁 한 잔. 텀블러에 물 가득 담아 퐁당 떨구면 입맛도 개운해지고 수분보충도 제대로 됩니다.
가르시니아 맛이 느껴진다! JEONG情
노란색의 간결하고 귀여운 패키지 덕에 호감도 상승! 회사 책상 위에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가르시니아 특유의 향, 거슬리지는 않아요
리아퐁을 물에 퐁당 담그면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며 녹기 시작합니다. 식초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집이 아니고서야 그러기 쉽지 않죠. 그런데 리아퐁은 발포 비타민 형태로 되어 있어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레몬유자 리아퐁, 맛도 좋았습니다. 적당히 레몬향과 유자향이 나는 상큼한 맛입니다. 다만 가르시니아 성분 특유의 향이 살짝 납니다. 역하다거나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약 냄새 같은 것이 아주 살짝 납니다.  식사 후 에이드처럼 시원한 물에 넣어 마시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맛있어서 물 자꾸 찾게 돼
가르시니아 성분이 안 들어간 청포도 맛도 먹어보았는데요. 적당히 상큼한 청포도 향이 납니다. 향도 맛도 깔끔해서 기분전환이 되네요.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 먹는다 하고 까먹을 때가 많은데 리아퐁은 음료처럼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아퐁을 마시면 하루에 두 잔은 꼭 물을 마시게 되니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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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