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 '해천탕+우리술'이면 효자,효녀되기 쉽다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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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8-10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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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색다른 보양식 필요없다~ 올해도 똑같이 삼계탕이나 먹지 뭐~

말과는 다르게 슬쩍 보이는 저 서운한 표정! 이번 복날 메뉴는 좀 다르게 정해야겠다는 직감이 온다. 삼계탕, 오리백숙도 맛있지만 조금 더 색다르고 건강한 메뉴를 먹고싶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며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껄끄러워졌다. 제대로 된 색다른 보양식, 집에서 먹을 순 없을까?

그때, 에디터 JEONG情의 뇌리를 스쳐 지나간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회이팅 '해천탕'이다. 

복날 추천 아이템을 고르며 눈여겨 보았던 회이팅 '해천탕'. 해산물과 갈비가 듬뿍 들어가 있는 신박한 제품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말복을 맞아 우리나라 우리술도 함께 보내준다고 한다. 어떤 게 좋은 해산물인지 고민할 필요없이 해산물 전문 업체에서 고른 싱싱한 해산물을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래! 이거야! 우리 가족 올 여름 보양식은 '해천탕' 너로 정했다!

사진=회이팅
해천탕을 주문하면 깔끔하게 냉동포장된 재료들이 퀵으로 배송된다.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은 퀵으로, 이외 지역은 택배 배송) 번쩍 해천탕의 구성은 [급랭 문어 300g, 활전복 80~90g*4, 냉동 소갈비 4개 350g, 통마늘 50g, 손질 대파, 생와사비, 간장 소스*2, 젓가락*2]이다. 여기에 여름 더위를 잊게 해 주는 우리술 '겨울소주'가 포함된다. 가격은 5만 5000원. 전복은 해수 산소 포장되어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온다. 다 손질되어 오는 밀키트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대접하는 정성이 들어가는 의미가 있다.

포장지에는 해천탕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이를 따라만 하면 식당 부럽지 않은 해천탕이 완성된다. 기다림은 식사를 늦출 뿐, 바로 요리를 시작했다.

[회이팅 번쩍 해천탕 맛있게 끓이기]
1. 갈비는 1시간 정도 핏물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데친다. (뼈에서 나오는 핏물이 없어질 때까지)

핏물 관련 팁도 적혀있는데 핏물 제거할 때 설탕 한 스푼을 넣으면 핏물이 빨리 빠진다고 한다. 소갈비의 핏물을 빼는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하면 된다.

2. 급랭문어는 해동해 주고 소금으로 박박 닦아준다.

특히 빨판 쪽에 불순물이 많을 수 있으니 집중해서 박박 닦아준다.

3. 전복은 솔로 살살 문질러 가며 닦아 손질한다.

껍데기도 같이 넣어서 끓여도 되겠지만 먹을 때 귀찮을 것 같아 전복살만 분리해 손질해 주었다. 패각과 분리한 후 전복 이빨을 제거해 손질해 준다.

4. 물 1500ml에 데친 소갈비를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준다.

팔팔 잘 끓이면 뼈와 살이 쏘옥 분리되는 맛있는 갈비가 된다. 맑은 육수는 덤!

5. 육수가 우러나오면 전복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문어는 먹기 직전에 넣어준다.

문어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먹기 전에 넣어 살짝 익혀준다. 이때 다리 부위는 따로 빼서 숙회로 즐겨도 좋다.

6. 재료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와 마늘을 넣어 향을 입힌다.

매콤한 걸 좋아한다면 이때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다고. 맵찔이 에디터는 조용히 넘어가는 걸로...

7.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완성!

갈비 핏물제거와 해물 손질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하나하나 손질하는 재미도 있고 재료의 신선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간편한 밀키트라는 느낌 보다는 요리 패키지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싱싱한 전복에 문어 그리고 튼실한 갈빗대, 잘 손질된 채소들! 아주 알찬 구성이다. 

살짝 익힌 문어가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했다. 싱싱한 활전복을 손질해 넣었으니 전복은 말할 것도 없이 부드럽고 탱탱하고 환상 그자체! 오래 정성을 들여 끓인 만큼 갈빗대의 살도 쏙쏙 잘 빠진다.  



여기에 한 잔 술까지 더하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우리술 전문 구독 플랫폼 '술펀'이 선정한 겨울소주 2종을 보내주는 데 각 병당 약 2잔 정도 나온다. 도수가 높으니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은 얼음이나 탄산수를 넣어서 즐기면 좋겠다. 우리술 증정 이벤트는 8월 16일까지라고 한다.

남은 국물에 칼국수나 죽을 끓여먹으면 든든하고 건강한 해천탕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습하고 지치는 어느 여름 저녁날,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맛있고 튼실한 해천탕과 깔끔한 우리술을 즐겼다. 

🐙부모님이 꼽은 회이팅 해천탕의 장점🐙
1) 구성이 튼실하다. 
2) 오랜시간 정성을 들여 끓인 맛이라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 난다.
3) 직장 동료들과, 지인들과 먹는 똑같은 여름 보양식이 아닌 자식과 함께하는 색다른 보양식이라 좋다. 
4) 평소 맛보지 못했던 우리술을 알게 되어 신선한 느낌. 


 🍖자식이 꼽은 회이팅 해천탕의 장점🍖
1) 혼자 골랐다면 싱싱한 걸 고르기 위해 고민했을 재료들을 전문 업체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2) 당일 주문, 당일 배송이라 급하게 주문해도 금방 받아볼 수 있다.
3) 외식도 힘든 요즘 집에서 고퀄리티의 색다른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다.


요리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전복 손질이 조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전복 손질법을 보며 하나하나 손질하다 보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길고 긴 장마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여름의 끝자락인 말복을 맞아 특별한 보양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부모님 혹은 친구들과 맛있는 보양식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회이팅 '해천탕X우리술 패키지' 구경하러 가기

에디터 JEONG情 letitgo1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