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라는 말도 이제 옛말입니다. 봄/여어어어어어르으으음/가을/겨어어어어어어어어울… 이게 현실이죠.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1월에 태어났지만(TMI) 추위에도 더위에도 강하지 않은 나약한 도시인 에디터 LEE는 벌써부터 다가올 7~8월 폭염이 두렵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을 것을 찾는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이지만 무더위가 길어지면 입맛도 뚝, 체력도 뚝 떨어져서 더욱 여름이 무서운데요. 더운 여름에 가스불 켜지 않고 뚝딱 만들 수 있는 든든 요리 레시피를 모아보았습니다.
불을 쓰지 않는데다 요리과정도 간단해 요리 곰손은 물론 어린이 요리사들도 도전할 수 있는 여름 요리 레시피, 함께 볼까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을 것을 찾는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이지만 무더위가 길어지면 입맛도 뚝, 체력도 뚝 떨어져서 더욱 여름이 무서운데요. 더운 여름에 가스불 켜지 않고 뚝딱 만들 수 있는 든든 요리 레시피를 모아보았습니다.
불을 쓰지 않는데다 요리과정도 간단해 요리 곰손은 물론 어린이 요리사들도 도전할 수 있는 여름 요리 레시피, 함께 볼까요?
모닝빵 과일 샌드위치
모닝빵 윗부분을 칼로 살포시 잘라주고 속에 과일샐러드를 넣은 간단 요리입니다. 재료는 모닝빵과 후르츠칵테일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사과,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스, 후추, 파슬리가루입니다.
사과를 조각조각 썰고 물기 꼭 짠 후르츠칵테일과 옥수수를 담아 함께 섞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고 ‘과일 사라다’ 만들듯이 버무려 줍니다. 모닝빵을 꾹꾹 눌러 컵처럼 만든 다음 과일샐러드를 채우면 완성입니다. 이 레시피를 소개한 유튜버 ‘램블부부’는 나들이 도시락이나 캠핑요리로도 딱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정말 딱 맞는 표현이죠? 달콤 상큼해서 입맛 없을 때 한두 개 집어먹기에도 안성맞춤이겠네요.
사과를 조각조각 썰고 물기 꼭 짠 후르츠칵테일과 옥수수를 담아 함께 섞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고 ‘과일 사라다’ 만들듯이 버무려 줍니다. 모닝빵을 꾹꾹 눌러 컵처럼 만든 다음 과일샐러드를 채우면 완성입니다. 이 레시피를 소개한 유튜버 ‘램블부부’는 나들이 도시락이나 캠핑요리로도 딱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정말 딱 맞는 표현이죠? 달콤 상큼해서 입맛 없을 때 한두 개 집어먹기에도 안성맞춤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