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쉬운 홈 베이킹은 없다? 요즘 대세 '크로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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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5-27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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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 카페(Home+Cafe)’ ‘홈 베이킹(Home+Baking)’ 열풍이 불었습니다. 홈 베이킹의 유행으로 와플메이커는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고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죠.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300% 넘게 급증했다는 와플메이커. 여기엔 크로플이 크게 한몫했습니다. ‘크로플(크루아상+와플)’은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에 넣어 만든 디저트인데요. 누리꾼들은 모양은 와플이지만 식감은 크루아상 특유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이라며 입을 모아 얘기했습니다.

유행이라면 꼭 해봐야 하는 29STREET 편집팀😎. 이번에도 직접 ‘크로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와플메이커, 크루아상 생지, 스프레이 크림, 시나몬 파우더, 냉동 딸기, 블루베리
[준비물]
①에버튼하우스/멀티와플메이커(레드): 3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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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우리가스토리/라블랑제리 미니 크루아상 냉동 생지(25g*25):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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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스프레이 크림, 시나몬 파우더, 냉동 딸기, 블루베리

여기서 꼭 필요한 것은 ‘와플메이커’와 ‘크루아상 냉동생지’입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필수가 아니니 기호에 맞게 다른 재료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세상에서 크로플 만들기가 제일 쉬웠어요
생지를 넣고 닫으면~ 끝🥰!
조리과정 난이도 하(下)

조리과정은 정말 간단합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냉동 생지를 상온에서 해동해 줍니다. 해동하는 동안 와플메이커를 예열해 주면 시간이 더 단축되겠죠? 와플메이커를 예열했다면 크루아상 생지를 올린 후 눌러줍니다. 2분에서 2분 30초 정도 구워주면 크로플 완성!

여기에 달콤함을 더해줄 생크림과 시나몬 파우더, 상큼함을 책임질 냉동 딸기와 블루베리를 곁들이면 더 좋겠죠?

** 크루아상 생지에는 버터가 발라져있습니다. 버터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 더 넣어도 OK!
** 굽는 시간은 와플메이커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로플 한입 냠!🍴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메이커에 구우니 와플 모양이 되었는데요. 크루아상 특유의 식감이 사라진 건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에디터 GEE: 와 (...!)
🍰에디터 BBANG: 와 이거 진짜다 (...!!)

🍭에디터 GEE: 겉으로 봐서는 벨기에 와플인데 먹어보니 식감이 달라요. 벨기에 와플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잖아요. 크로플은 좀 더 촉촉해요. 크루아상 안에 겹겹이 쌓인 층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만든 것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진짜 맛있네요.

🍰에디터 BBANG: ‘겉바속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크로플은 합격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나서 먹어도 꽤 촉촉하고 부드러운데요?

🍭에디터 GEE: 맞아요. 얼마 전에 벨기에 와플을 사 먹었는데 식으니깐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결국 다 못 먹고 남겼던 기억이 있어요. 카페에서 만든 와플도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니깐 너무 신기해요. 집에서도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와플과 다른 맛.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 크루아상 특유의 부드러운 맛까지 모두 담긴 ‘크로플’에 🍭에디터 GEE와 🍰에디터 BBANG은 극찬했습니다.



이걸 쓰는 중에도 크로플이 먹고 싶네요😝
🍰에디터 BBANG: 토핑을 첨가해서 더 맛있게 먹어봐야겠어요! 과일을 얹어볼까요? 개인적으로 빵에 곁들이는 과일 중에는 딸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에 블루베리를 추가하면 색감도 완벽할 것 같아요!

🍭에디터 GEE: (맛본 후)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냉동 딸기인데도 맛이 괜찮네요? 생딸기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블루베리도 상큼하니 맛있고요.

🍰에디터 BBANG: 딸기가 녹아서 빨간 물이 흥건해지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사진 찍을 때 빨리 찍어야 예쁘게 나오겠어요.

과일 토핑으로는 아쉬웠던 두 에디터. ‘생크림+시나몬 파우더’ 조합으로 2차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럭셔리 홈 카페’ 구현을 위해 열심히 휘핑크림 탑도 쌓아봤습니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스프레이형 휘핑크림으로 비주얼을 잡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에디터 BBANG: 휘핑크림과 시나몬. 최고의 조합이네요. 허니브레드가 생각나는데요?

🍭에디터 GEE: 진짜 허니브레드 맛이 나는데요? 식빵의 촉촉한 느낌과 비슷하다 보니 허니브레드 먹는 것 같아요. 맛있어요!

🍰에디터 BBANG: 이걸 먹으니깐 와플메이커랑 크루아상 생지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네요.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에디터 GEE: 저도 하나 살 것 같아요. 제가 빵이랑 와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기계랑 크루아상 생지만 있으면 자주 해 먹을 것 같아요!

두 에디터는 ‘크로플’을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며 크루아상 생지와 와플메이커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럭셔리 홈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간단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과정. 크로플은 ‘베이킹’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손쉬운데요. 실패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도전하기 좋습니다. 또 집에서도 카페 기분을 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무엇보다 크로플이 맛있어 기분이 좋아지실 거라는 거, 29STREET 편집팀이 보증합니다!😉


장민지, 정수정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