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난리 났다는 대한항공 신용카드... 국내에서 처음

동아일보
동아일보2020-04-28 14:14:11
공유하기 닫기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을 맺어 선보인 대한항공카드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항공기 편명을 연상시키는 030과 070, 150, 더퍼스트(The First) 등으로 구성됐다. 더퍼스트 카드는 모닝캄 이상 우수회원만 가입 가능하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카드는 항공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이 특징이다. 카드결제 금액 1000원 당 마일리지 1마일이 적립된다.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신규 가입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3000마일에서 최대 3만 마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을 직판으로 구매할 경우 1000원 당 2~5마일이 적립되고 카드 종류에 따라 면세점과 호텔, 백화점, 골프, 해외 이용 시 이용 금액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 적립도 이뤄진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PREVNEXT
1/5
상위등급인 150과 더퍼스트 카드 회원에게는 항공권 할인권과 기내면세품(또는 사이버스카이샵) 할인권도 매년 제공한다. 최고등급인 더퍼스트 카드 이용자는 누적 3000만 원 이용 시 대한항공 우수회원인 ‘실버등급(1년, 5년 내 1회)’을 부여하거나 10% 마일리지 페이백 혜택(5000마일 내, 연간 1000만 원 이상 사용 시)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콘서트와 커피전문점 할인, 공항 라운지 및 발렛 파킹 이용 등 카드 종류에 따라 현대카드와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한항공카드는 국내 첫 항공사 카드답게 혁신적이고 개성 있는 카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보딩패스와 수하물 짐표, 항공기 날개 등 항공여행 모티브 디자인과 태극무늬, 오로라 등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마련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소비자 지향 마일리지 혜택과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항공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혁신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