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제에 남아나지 않는 손, 매끈하게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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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4-24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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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가 생활화되었고 건물 내 손 소독제 비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손 씻기로 감염 위험은 줄었지만 갈수록 손은 거칠어져 갑니다. 평소와 같은 손 관리법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늦기 전에 거칠어진 손을 구원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의 시작은 손 씻기부터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손 씻을 때 물의 온도를 조절하시나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차가운 물로 손을 씻으면 노폐물이 잘 씻기지 않을 수 있고 뜨거운 물로 씻으면 유분막이 제거돼 손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온도를 맞췄다면 손 전용 세정제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주세요. 

각질 제거로 기초공사 튼튼하게!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손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각질이 잘 쌓입니다. 따라서 보습제를 발라주기 전에 각질을 제거하는 게 중요합니다. 각질 제거에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집에 바디스크럽 제품이 있다면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바디스크럽 제품의 굵은 입자가 손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점이 걱정된다면 입자가 고운 핸드 전용 스크럽 제품을 추천합니다. 시어버터, 코코넛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습니다.



핸드크림은 아끼지 말고 자주!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손을 씻고 난 후에는 무조건 핸드크림을 발라주세요. 수시로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르는 순서를 정해 손 구석구석을 발라주세요. 이때 손톱과 큐티클 라인도 잊지 마세요. 

수시로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홈케어를 해보세요. 손쉽게 매끈한 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을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면 끝! 나이트케어로 핸드 전용 팩도 추천합니다.



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나요? 손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름과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습니다. 얼굴과 몸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이제는 손도 신경써주세요. 핸드크림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장갑을 끼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운전 시 손이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좋습니다.

손은 얼굴보다 건조함에 둔감해 등한시하기 쉬운데요. 손 씻기와 더불어 손 관리도 생활화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장민지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