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칭찬받고 있는 러쉬(LUSH)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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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4-08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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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하는 ‘착한 마케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월 27일 러쉬코리아는 “손을 씻고 싶을 때 언제든 매장을 들러달라”는 내용의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사람들이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매장의 세면대를 오픈한 겁니다.

러쉬코리아는 “손을 씻고 싶을 때 주변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참았던 적이 있을 거다”라면서 “내가 마음에 드는 향기의 비누를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기억해 달라. 바로 러쉬 매장이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손 씻기 지도’를 만들어서 러쉬 매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글에서 향기 난다”, “장사 잘 하네”, “신주쿠 러쉬에도 크게 써져있다. 본사 방침인 듯”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