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음식이 아니라 비누라니...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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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3-23 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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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누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기하게도 ‘고체 비누’ 인기 역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누를 도화지 삼아 꽃, 풍경, 기하학무늬 등을 연출한 ‘감성 비누’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비누공예가의 창작품을 보면 비누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는 걸 느낍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아티스트 줄리아 포포바(Julia Popova) 씨의 작품도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리아는 2010년부터 비누 공예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리류 과일이 듬뿍 올라간 타르트, 만두, 고추냉이, 크루아상, 말린 생선 등 다양한 음식을 연출해냅니다. 생선 비누 사진에는 “진짜 생선 냄새가 나나요?”라는 댓글도 달리는데요. 줄리아는 “비누 향이 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줄자, 술병 모양 비누도 만들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의 작품에 대해 “와 진짜 팬케이크인 줄 알았다”, “심지어 너무 맛있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줄리아의 작품을 더 감상하실까요?

29STREET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