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자체가 나섰습니다.
지자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농산물을 홍보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SNS를 통해 감자를 팔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센스 있는 문구와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감자 구매가 치열했습니다.
이렇듯 재치 있는 홍보로 화제를 모은 또 다른 지자체가 있습니다. 바로 충청북도 충주시입니다. 농산물 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의 캐릭터 '충주씨'를 소개합니다.
지자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농산물을 홍보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SNS를 통해 감자를 팔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센스 있는 문구와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감자 구매가 치열했습니다.
이렇듯 재치 있는 홍보로 화제를 모은 또 다른 지자체가 있습니다. 바로 충청북도 충주시입니다. 농산물 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의 캐릭터 '충주씨'를 소개합니다.
제2의 펭수?
충주시는 지난 12월 농산물 통합 브랜드로 '충주씨'를 발탁했습니다. '우주 최초 충주시 수달 공무원'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충주씨는 농업정책국 농정과 영업서기보의 직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2월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