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 주목! 똑똑한 월급관리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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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3-23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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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을 받았으나 내 통장은 '텅장'이 되었다

통장이 '텅장'으로 바뀐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사회초년생 시절 한 번쯤 겪는 일인데요. 생각보다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통장을 사용 용도에 따라 나누고 가계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똑똑하게 월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통장 쪼개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bank
통장 쪼개기?

통장 쪼개기란 수입을 여러 개의 통장으로 나눠 용도별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장 개수는 본인의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통장 쪼개기가 처음이라면 △월급 △투자 △생활비 △비상금을 목적으로 하는 4개의 통장으로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bank
월급/투자 통장의 역할?

1. 월급 통장
월급 통장은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입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투자, 생활비, 비상금 통장에 각각 돈을 이체해야 합니다. 이때 잔고를 0원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자동이체할 때 수수료가 들지 않도록 수수료면제 혜택이 있는 통장을 선택합니다.

2. 투자 통장

투자 통장은 적금이나 펀드 등을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급여일과 투자 상품 이체 날짜가 다르면 돈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예산을 먼저 빼두는 목적입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bank
생활비/비상금 통장의 역할?

3. 생활비 통장
생활비 통장에는 식생활, 교통비, 통신비, 자기계발 등을 위한 돈을 넣어둡니다. 처음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할인 혜택이 좋은 체크카드를 연결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비상금 통장
비상금 통장은 질병, 경조사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월급의 2~3배 정도의 금액을 저축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돈 관리를 처음 시작해 어려울 수 있지만 현명한 소비습관을 형성하여 경제생활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수정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