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마트 홍보하다 ‘슈스’ 된 60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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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3-19 0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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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홍보 모델로 나선 60대 직원이 화제입니다.

2월 20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메릴랜드 주 월마트 직원 샬린 멀(Charlene Mull 64)이 온라인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샬린은 월마트 직원인 동시에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트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식인데요. 얼굴은 세상 귀찮은 표정이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양배추를 홍보할 때는 카트 안 양배추 더미에 묻힌 모습을 연출했고, 아기 침대를 홍보할 때는 직접 장난감을 들고 아기로 변신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다양한 직원들의 사진이 올라오는데 유독 샬린 사진에만 반응이 좋습니다.

샬린 덕분에 메릴랜드 주 월마트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녀를 보러 저 월마트까지 가야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하루에도 몇 명씩 샬린에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는 손님이 있다고 하네요. 미국 예능 ‘굿모닝 아메리카’도 샬린을 ‘미디어 스타’로 소개했습니다. 

회사를 홍보하려다 슈퍼스타(슈스)가 된 샬린의 유쾌한 사진을 더 보실까요?

29STREET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