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첫 투표합시다!' 선관위 모델된 펭수?!

동아일보
동아일보2020-02-06 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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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7일 국회는 기존 만 19세이던 투표 나이를 만 18세로 내리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만 18세 선거권 인하 홍보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는데요.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펭수를 통해 4월 15일에 열리는 총선 투표를 독려하고, 학교 내에 선거 주의사항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입니다.

사진=유튜브'JTBC뉴스'캡쳐
선관위는 1월 15일 ‘만 18세 선거권 확대 종합대응계획’을 세운 후로 EBS와 협업을 논의해왔습니다. 청소년들의 개학 전인 2월에 활동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바쁜 펭수의 일정 상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giantpengsoo)
사진=인스타그램(@giantpengsoo)
선거관리위원회는 펭수 외에도 여러 유튜버와 협업해 국외부재자를 대상으로 재외선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BS 소속의 캐릭터 펭수는 유튜브 ‘자이언트펭TV채널’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 세상에 공개된 지 10개월이 된 그는 현재 20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소율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