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그곳, 디즈니 배경지 5!

29STREET
29STREET2020-01-30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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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모닝콜, ‘디즈니 만화 동산’이 기억나시나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텔레비전 앞에 앉아 만화영화를 관람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요. 상상 속에만 있을 것 같은 장소들이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디즈니의 실제 배경지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라이온 킹 – 케냐 헬스게이트 국립공원
사진=영화 '라이온킹'
사진=영화 '라이온킹'
사진='디즈니'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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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의 왕국 ‘프라이드 랜드’의 모티브가 된 곳은 케냐의 헬스게이트 국립공원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헬스게이트(지옥의 문)’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사자와 하이에나 등의 맹수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걸어 다니며 영화 속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왕국 – 노르웨이 베르겐
사진= 영화 '겨울왕국'
사진= 영화 '겨울왕국'
사진 = 노르웨이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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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의 왕국, 아렌델은 바다가 인접한 작고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실제 배경이 된 곳은 노르웨이의 베르겐인데요.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마을은 넓은 면적 대비 적은 인구로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줄줄이 이어져 있는 삼각 지붕의 건물들을 보면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인어공주 – 스위스 시옹성
사진=영화'인어공주'
사진=영화'인어공주'
사진=영화'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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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와 사랑에 빠진 에릭 왕자의 성이 스위스에 있습니다. 제네바 호수의 제방 위에 있는 시옹성은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데요. 12세기 사부아(Savoy)왕가 가문 시절에 완성된 이후로 감옥과 요새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물의 성, 시옹성의 전경은 아리엘의 맑은 사랑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백설 공주 – 스페인 세고비아 알카사르
사진=영화'백설공주'
사진=스페인 관광청 홈페이지
사진=스페인 관광청 인스타그램(@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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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 성의 모티브는 스페인 세고비아에 있는 알카사르입니다. 중세시대의 멋을 간직한 이 성은 옛 정취와 향수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고 하는데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보기 위해서는 성의 정면이 아닌 뒷면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절벽 위에 우뚝 세워진 뾰족한 탑과 주변 숲의 경관은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알라딘 – 인도 타지마할
사진=영화'알라딘'
사진=인도 관광청 인스타그램(@incredibleindia)
사진=DisneyMusicV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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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공주가 살던 아름다운 궁전의 실제 배경지는 바로 인도 타지마할입니다. 순백의 대리석과 수많은 보석으로 만들어진 타지마할은 궁전 형식의 무덤입니다. 17세기 무굴 제국의 황제가 사랑했던 여인을 위해 만든 건축물인데요. 웅장한 외관에 감격스럽다고까지 하는 타지마할은 1983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성소율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