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한 골프장에 악어가 유유히 지나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8일 플로리다 보카 라톤에 있는 오스프레이 포인트 골프장(Osprey Point Golf Course) 공식 페이스북에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37초짜리 영상은 골프 카트를 타고 가면서 찍은 것인데요. 골프장 잔디밭에 커다란 야생 악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은 5만 회 이상 시청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매체 매셔블은 “인터넷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플로리다에서 악어와 골프장은 땅콩버터와 젤리처럼 함께 움직인다는 걸 잘 안다. 저들은 악어가 살던 늪지에 골프 코스를 지은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지난 7월 18일 플로리다 보카 라톤에 있는 오스프레이 포인트 골프장(Osprey Point Golf Course) 공식 페이스북에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37초짜리 영상은 골프 카트를 타고 가면서 찍은 것인데요. 골프장 잔디밭에 커다란 야생 악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은 5만 회 이상 시청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매체 매셔블은 “인터넷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플로리다에서 악어와 골프장은 땅콩버터와 젤리처럼 함께 움직인다는 걸 잘 안다. 저들은 악어가 살던 늪지에 골프 코스를 지은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