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의 탄탄하고 납작한 배는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살 만 하지만, 임신 6개월이라고 한다면 반응은 달라집니다.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Sarah Stage‧33)가 비난과 우려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팔로워 200만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한 사라 스테이지는 지난 6월 30일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올린 그의 사진은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그의 배는 임신한 여성이라고 보기엔 너무 평평했습니다. 그는 새로 나온 피트니스 e북도 사달라고 홍보하는 문구도 남겼습니다.
팔로워 200만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한 사라 스테이지는 지난 6월 30일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올린 그의 사진은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그의 배는 임신한 여성이라고 보기엔 너무 평평했습니다. 그는 새로 나온 피트니스 e북도 사달라고 홍보하는 문구도 남겼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 다수는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지만, 비판하는 글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실례지만 아기는 어디에 있나요?”, “저 배가 임신 6개월? 혼란스럽네요!”, “격렬하게 운동하느라 아이가 자라질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임신 중 다이어트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하길 바랍니다.”
그러자 그는 “둘째는 건강하고 잘 측정되고 있다”며 “거의 4㎏으로 태어난 첫째 제임스 임신 때도 무지한 코멘트가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는 2015년 첫째를 임신했을 때도 같은 반발을 겪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둘째는 건강하고 잘 측정되고 있다”며 “거의 4㎏으로 태어난 첫째 제임스 임신 때도 무지한 코멘트가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는 2015년 첫째를 임신했을 때도 같은 반발을 겪었습니다.
사라 스테이지는 다시 엄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제임스와 놀아줄 형제를 갖게 돼 흥분된다”고 피플 매거진에 말했습니다. 그는 “이 임신은 너무 달랐다”라며 “아이를 갖고 피곤해졌지만, 불평하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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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임스와 놀아줄 형제를 갖게 돼 흥분된다”고 피플 매거진에 말했습니다. 그는 “이 임신은 너무 달랐다”라며 “아이를 갖고 피곤해졌지만, 불평하진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