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수진이 귀여운 엄마 패션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6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액세서리 멋내보았어요”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발기와 함께 포즈를 취한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진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어깨 아래에 위치한 노란색 치발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치발기’, ‘언제든 쥐여줄게’, ‘엄마 패션’, ‘원숭이띠’, ‘바나나 치발기’ 등의 해쉬태그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나에게도 익숙한 액세서리...”, “저도 그거 있어요!”, “국민 치발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박수진, ‘엄마 패션’ 선보여…“어깨 아래 무엇?”
dkbnews@donga.comyoujin_lee@donga.com2017-06-14 18: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