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렬로 늘어선 운동화 구멍의 대열에서 벗어난 구멍의 용도가 밝혀졌습니다.
영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러닝화 맨 위쪽에 있는 여분 구멍의 용도를 알아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용도는 예상대로 운동화 끈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원래 용도에 맞게 끈을 묶으려면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한다는데요.
영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러닝화 맨 위쪽에 있는 여분 구멍의 용도를 알아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용도는 예상대로 운동화 끈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원래 용도에 맞게 끈을 묶으려면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한다는데요.
보통은 끈을 X자 혹은 일자로 묶은 다음 리본 매듭을 짓습니다. 하지만 여분 구멍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묶어야합니다.
우선 맨 위 구멍까지 끈을 끼운 다음 끈의 끄트머리를 신발의 앞코 방향으로 살짝 내립니다. 이때 끈 모양이 양의 귀와 같아지도록 만들면 됩니다. 메에에에.
그 다음, 귓구멍 모양 사이로 반대편 끈을 끼워 넣고 조여 맵니다. 마지막으로 리본 매듭을 묶으면 마구 달려도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 ‘러닝화 ‘맨 위’ 여분 구멍’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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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맨 위 구멍까지 끈을 끼운 다음 끈의 끄트머리를 신발의 앞코 방향으로 살짝 내립니다. 이때 끈 모양이 양의 귀와 같아지도록 만들면 됩니다. 메에에에.
그 다음, 귓구멍 모양 사이로 반대편 끈을 끼워 넣고 조여 맵니다. 마지막으로 리본 매듭을 묶으면 마구 달려도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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