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마치 권투 경기에서 주먹질 하듯 강아지를 향해 다리를 뻗는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주 밴쿠버에서 애완용품을 판매하는 ‘베아트릭스 앤드 미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했다.
‘베아트릭스 앤드 미지’를 운영하는 밤비·시에나 에들런드 자매는 소셜미디어에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도그 ‘베아트릭스’와 고양이 ‘미지’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있다.
미지가 권투 동작을 취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뒤부턴 인스타그램 페이지 구독자가 2만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6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미지는 베아트릭스가 짖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베아트릭스의 머리를 향해 다리를 뻗는다. 미지의 계속되는 권투 동작에 베티르릭스는 결국 고개를 숙인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밤비 에들런드는 3년 전 새끼 고양이 미지를 구조해 키우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태어난지 5년 된 베아트릭스를 키우고 있었다. 매체는 “미지가 베아트릭스와 만난 며칠 뒤부터 ‘생기 넘치는 우정’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주 밴쿠버에서 애완용품을 판매하는 ‘베아트릭스 앤드 미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했다.
‘베아트릭스 앤드 미지’를 운영하는 밤비·시에나 에들런드 자매는 소셜미디어에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도그 ‘베아트릭스’와 고양이 ‘미지’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있다.
미지가 권투 동작을 취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뒤부턴 인스타그램 페이지 구독자가 2만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6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미지는 베아트릭스가 짖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베아트릭스의 머리를 향해 다리를 뻗는다. 미지의 계속되는 권투 동작에 베티르릭스는 결국 고개를 숙인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밤비 에들런드는 3년 전 새끼 고양이 미지를 구조해 키우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태어난지 5년 된 베아트릭스를 키우고 있었다. 매체는 “미지가 베아트릭스와 만난 며칠 뒤부터 ‘생기 넘치는 우정’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