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다친 비둘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놀라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4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트위터에 공유된 ‘비둘기 CPR’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4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트위터에 공유된 ‘비둘기 CPR’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길가에서 한 여성이 비둘기를 안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조심스럽게 비둘기를 안고서 부리에 입을 대고 호흡을 불어넣는데요. 이어 수차례 비둘기의 가슴을 압박합니다. 응급 심폐소생술을 한 것이죠.
그러나 여성의 심폐소생술에도 비둘기는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우연히 길에서 여성을 발견한 트위터 사용자가 촬영해 공유한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비둘기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이다”, “새에게도 ‘CPR’(심폐소생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절대 따라 할 수 없을 것”,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한 여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우연히 길에서 여성을 발견한 트위터 사용자가 촬영해 공유한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비둘기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이다”, “새에게도 ‘CPR’(심폐소생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절대 따라 할 수 없을 것”,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한 여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eanwhile in Glasgow... #pigeonCPR pic.twitter.com/0zkUNguwwR
— Charlotte (@Charlismyname) 2017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