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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서 걷기 싫었던 수달의 이동방법
nuhezmik
nuhezmik@donga.com
2017-02-08 1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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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걷기 싫어
수달은 쌓인 눈 위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미끄러지는 것이죠.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 지오 그래픽 사진작가 바렛 헤지스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수달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수달은 언덕을 뛰어내려오다 눈 위에 배를 깔고 미끄러집니다.
멈추면 뛰어서 다시 또 미끄러지고. 그렇게 반복해서 내려오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같지 않은데요.
눈 위에서 '슬라이딩'하는 수달의 모습은 어린아이처럼 귀엽습니다.
섬네일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이렇게 달리다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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