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짜리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 일본에 등장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 버즈피드 재팬은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에 있는 유명 제과점 ‘실스마리아’에서 10만 엔(한화 약 100만 원)짜리 생초콜릿(파베 초콜릿) 세트를 판매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스마리아’는 유서깊은 전통차 전문점 ‘츠지리헤이’ 본점과 제휴해 신상품 ‘우지차 3종 생초콜릿’을 발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30세트 한정이며 한 세트에 10만 엔입니다. 초콜릿 한 개당 1250엔(약 1만 2000원)인 셈입니다.
베이커리 실스마리아 측은 “벨기에산 화이트초콜릿, 크림, 직접 손으로 딴 찻잎을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초콜릿으로 사람들이 인연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스마리아’는 유서깊은 전통차 전문점 ‘츠지리헤이’ 본점과 제휴해 신상품 ‘우지차 3종 생초콜릿’을 발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30세트 한정이며 한 세트에 10만 엔입니다. 초콜릿 한 개당 1250엔(약 1만 2000원)인 셈입니다.
베이커리 실스마리아 측은 “벨기에산 화이트초콜릿, 크림, 직접 손으로 딴 찻잎을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초콜릿으로 사람들이 인연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스마리아는 지난해부터 ‘생초콜릿X일본(NAMA CHOCO×JAPAN)’이라는 주제로 각종 고급원료를 사용한 생초콜릿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발렌타인 초콜릿도 이 기획의 일부입니다.
별도 소비세(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가 8000엔(한화 약 8만 원)이나 붙는 호화 초콜릿 세트. 맛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살 엄두는 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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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소비세(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가 8000엔(한화 약 8만 원)이나 붙는 호화 초콜릿 세트. 맛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살 엄두는 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