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도깨비’ 종영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전했습니다.
23일 유인나는 21일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찬란했던 도깨비의 나나들 함께 추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죠.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하 일문일답 전문입니다.
‘도깨비’는 tvN 사상 첫방 시청률 1위, 마지막화 평균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제공)로 케이블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도깨비’ 종영 소감은?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나에게 넘치는 행운이었고 그래서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했다."
- 시크하고 아름다우神 ‘써니’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준비 혹은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다이어트. 그리고 연습 또 연습. 기존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랐기에 나 스스로 어색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첫번째 과제였다. 평소 애교가 많은 편이라 쿨하고 무심한 듯 한 여자의 말투를 하는 것이 아주 어색했다. "
"수백번 녹화하고 녹음하고 모니터하고 연습하며 고쳤고 익숙해져갔다. 막상 나는 익숙해졌는데 시청자 분들이 어색해 하실까봐 첫방송까지 숨을 평소의 반밖에 못 쉬고 살았던 것 같다. "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피치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기던 바로 그 때?
"복숭아 꽃 가지로 저승사자의 모자를 쳐내고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이었다. 내가 찍어놓고도 '으아아아!!!' 닭살을 뿜어내며 호들갑스럽게 소리 질렀다."
23일 유인나는 21일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찬란했던 도깨비의 나나들 함께 추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죠.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하 일문일답 전문입니다.
‘도깨비’는 tvN 사상 첫방 시청률 1위, 마지막화 평균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제공)로 케이블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도깨비’ 종영 소감은?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나에게 넘치는 행운이었고 그래서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했다."
- 시크하고 아름다우神 ‘써니’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준비 혹은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다이어트. 그리고 연습 또 연습. 기존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랐기에 나 스스로 어색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첫번째 과제였다. 평소 애교가 많은 편이라 쿨하고 무심한 듯 한 여자의 말투를 하는 것이 아주 어색했다. "
"수백번 녹화하고 녹음하고 모니터하고 연습하며 고쳤고 익숙해져갔다. 막상 나는 익숙해졌는데 시청자 분들이 어색해 하실까봐 첫방송까지 숨을 평소의 반밖에 못 쉬고 살았던 것 같다. "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피치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기던 바로 그 때?
"복숭아 꽃 가지로 저승사자의 모자를 쳐내고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이었다. 내가 찍어놓고도 '으아아아!!!' 닭살을 뿜어내며 호들갑스럽게 소리 질렀다."